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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함께 쿠알라룸푸르 한 달 살기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

말레이시아 한 달 살기의 모든 것

<책 소개> 아이의 학교 정보, 엄마의 즐길 거리, 쿠알라룸푸르 각 지역의 생활 정보부터 말레이시아 주요 여행지 정보까지 쿠알라룸푸르 한 달 살기의 모든 것! <본문 중에서> 우리가 한 달 동안 경험한 쿠알라룸푸르는 정말 속을 알 수 없는 여인 같은 도시였다. 한없이 화려한 줄만 알았는데 그 안에는 깊은 속내가 있었고,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삶의 경험이 녹아있는 성숙미가 있었다. 그래서 한 겹 한 겹 들여다볼수록 낯선 매력이 넘치는 그런 여인이었다. 우리는 이 작은 도시에서 중국인의 명절과 인도인의 종교 생활, 옛 말레이의 흔적과 현대인의 스마트한 도시 생활까지 모든 걸 경험할 수 있었다. 어두운 식당 뒷골목에 그려진 그래피티 아트, 차이나타운 앞에서 인도식 난을 파..
<책 소개>

아이의 학교 정보, 엄마의 즐길 거리,
쿠알라룸푸르 각 지역의 생활 정보부터
말레이시아 주요 여행지 정보까지
쿠알라룸푸르 한 달 살기의 모든 것!


<본문 중에서>

우리가 한 달 동안 경험한 쿠알라룸푸르는 정말 속을 알 수 없는 여인 같은 도시였다. 한없이 화려한 줄만 알았는데 그 안에는 깊은 속내가 있었고, 겉으로 보기에는 평범해 보이지만 삶의 경험이 녹아있는 성숙미가 있었다. 그래서 한 겹 한 겹 들여다볼수록 낯선 매력이 넘치는 그런 여인이었다. 우리는 이 작은 도시에서 중국인의 명절과 인도인의 종교 생활, 옛 말레이의 흔적과 현대인의 스마트한 도시 생활까지 모든 걸 경험할 수 있었다.

어두운 식당 뒷골목에 그려진 그래피티 아트, 차이나타운 앞에서 인도식 난을 파는 할머니, 고풍스러운 음식점과 모던한 카페, 낡은 건물 사이로 보이는 전위적인 고층 빌딩, 이런 이질적인 모습을 함께 품고 있는 문화의 용광로가 바로 쿠알라룸푸르라는 것을 실감할 수 있었다. 우리가 해외 살이를 통해 아이에게 주고 싶은 최고의 선물은 영어가 아닌, 서로 다른 것들을 존중하며 함께 어우러지는 이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 본다.


<도서 리뷰>

"유익하고 실용적일 뿐만 아니라 재밌고 감동적임...아이를 정말 아끼고 사랑하는 엄마 마음도 느껴져서 공감되는 부분이 많았어요."

"아이와 말레이시아 갈 때 필독 필독 하세요! 짧게 가도, 길게 가도 무조건 도움 됩니다."

"공감되는 부분도 많고 부러운 점도 많고...매우 흥미진진하게 휘리릭 읽은 책!"

"아이와 쿠알라룸푸르에 갔을 때 고생했던 기억이 있는데 이 책 미리 읽었더라면 훨씬 잘 즐겼을 거 같아요. 좋은 정보 가득 감사합니다."
프리랜서 강사로 한국어, 글쓰기, 논술 강의를 하고 어린이책 작가로 활동하고 있지만,
보통은 우진이 엄마.

여행 에세이로는 <아이와 함께여서 더 행복한 발리 두 달 살기>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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